아이들의 입학 준비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가요?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 가정의 학부모님들이라면 이 기사를 꼭 읽어보세요.
경남교육청이 2024학년도부터 다자녀 가정의 첫째 자녀부터 입학 준비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전국 최초로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첫째 자녀까지 지원하는 정책으로, 다자녀 가정의 학교 교육 기회균등을 실현하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출산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이제 아이들의 입학 준비비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내년 3월 1일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각종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다자녀 학생 5만 3,000여 명에게 입학 준비물품 구입비로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총 15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원금을 받으려면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경남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거나, 자녀가 입학하는 학교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면 됩니다. 신청서에는 자녀의 주민등록증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입학 통지서 등이 첨부되어야 합니다. 신청서는 자녀가 입학하는 학교에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입니다.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지원금은 2024년 2월 중에 학부모님의 계좌로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경남교육청의 다자녀 입학지원금은 다자녀 가정의 학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지금 바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녀가 입학하는 학교에 제출하세요. 다자녀 가정의 학부모님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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